애플의 전 CEO인 고 스티브 잡스의 전기영화, 그리고 그를 꼭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애쉬튼 커쳐.
'JOBS'의 스틸영상이 공개 되었음.
최근 스티브 워즈니악의 (조쉬 갓)의 모습까지 나오면서 많은 애플과 스티브잡의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정식 개봉일은 오늘 4월 19일입니다.
기대~ 기대~
둘의 대화 내용을 허접한 저의 회화 실력으로 의역하자면
워즈니악이 만든 무언가를 보고서잡스는 이건 정말 산업 분야의 혁명이고 이건 모든걸 바꿀꺼라며 워즈니악을 설득합니다. 워즈니악은 그저 내가 만들고 싶어서 만든 물건이니 대단한게 아니라고 합니다. 잡스는 이런 메인프레임은 더 이상 없을 것이고 네 본능이 현재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만들고 싶어한다고 합니다.넌 뭘 좀 아는 사람이라고 설득하죠. 하지만 워즈니악은 회의적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워즈니악은 잡스에게 그만 오버하라고 널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은 컴퓨터를 원하지 않는다
(Nobody wants to buy a computer. Nobody~)고 합니다.
하지만 잡스의 마지막 말
'사람들이 보지도 못한걸 어떻게 원하는지 알 수 있어 ?
(How do somebody knows what they want if they never even seen it?)'